고은자 의장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2017-06-01     나기홍 기자
보은군의회 고은자 의장이 지난달 24일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고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의회 부문 사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고은자 의장은 대한적십자 회원으로 1993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물품 지원과 가정 방문을 하고 있으며 노인장애인복지관 무료급식봉사, 참전유공자 위안잔치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여 8,000여 시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보은군 홀로 사는 노인 공동거주시설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보은군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주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은자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