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맞는 좋은 식단 개발에 주력"
음식업 보은군지부 조영수 지부장 선출
1998-02-28 보은신문
현재 조지부장은 "IMF 시대를 맞아 경제살리기 운동으로 저렴하고 알맞는 좋은 식단을 운영하며 보은 지역이 관광지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전통 음식을 발굴, 계승하여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며 "업소의 시설개선과 청결 및 종사자의 친절을 생활화하고 정부 시책을 적극 준수하여 우수모범업소 지정을 확대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조지부장은 보은 교사리가 고향으로 현재 보은군 테니스회장, 보은군 탁구협회 고문직을 역임하는 등 각종 단체 활동을 통해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주위의 평. 한편 신임 조지부장은 보은읍 삼산리에서 코끼리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민기옥씨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