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져 가는 농촌 실정

2017-06-01     이흥섭 실버기자
농촌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농민들이 농기계 값이 너무 비싸 실수로 농기계가 고장이 나면 고치는 비용도 비싸서 어려운 점이 많다.
신입 농민들의 걱정이다. 모 심는 기계도 몇 년 쓰면 공장이 나고 어려움이 참 많다. 새로 사려면 거금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농사를 지어 사기에는 인건비도 많이 들고 어려운 실정이다.
기계 값을 주고 나면 돌아오는 것이 별로 없어 먹고 살기에도 빠듯하다.
농기계가 말을 문제면 인건비가 소모되고 능률은 오르지만 농촌은 점점 더 어려워져 간다. 고령화 시대로 농촌엔 노인들도 농사일을 하는 곳이 많다. 70~80대 노인들도 농사일에 손을 거들고 있다.
농촌이 잘 살아야 하고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많아야 한다. 정부에서는 예산을 더 들여서 신입 농업인들에게 농기계를 편하게 임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더 많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