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 한국화 전시
2017-05-04 보은신문
정정옥 작가는 충북도미술대전 추천작가상 등 다수의 수상과 개인전을 11회 이상 개최한 중견작가. 전시되는 작품은 수묵담채의 한국화로 작가가 도내 근교에서 바라보고 느낀 다양한 나무를 주제별로 사계절 동안 그린 그림들을 전시하게 된다.
어린이날 수목원 광장에서 열리는 미동산수목원 숲과의 만남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산림환경연구소는 밝혔다. 더불어 수목원 정문의 방문자센터에서는 꽃 누르미 작품 40여점의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체험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