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2017-04-27     보은신문
충북도는 도민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실현을 위해 지난 24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을 위촉했다.
식품에 대한 전문지식과 관심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한 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소비자위생감시원은 식품안전사고 예방 홍보, 떴다방 등 허위·과대광고 행위 점검 및 정보제공, 부정불량식품 합동점검 참여, 음식점의 위생관리 상태 계도, 수거 검사 지원 등 주민 가까이에서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감시계도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재 충북도에는 363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