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시내버스에 사회악 근절 스티커 부착

2017-04-27     보은신문
보은경찰서(경찰서장 이민수)는 지난 24일 보은 시내버스 28대에 4대 사회악 및 3대 반칙 근절을 위한 홍보스티커를 부착했다. 그동안 각종 캠페인과 벽화그리기, 범죄예방교육, 중앙경찰학교 견학 등을 통해 4대 사회악 및 3대 반칙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보은경찰서가 이번엔 대중교통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보은의 특성과 오지까지 드나드는 시내버스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홍보 방법을 택한 것이다. 보은경찰서는 앞으로도 이 같은 홍보를 공공장소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