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8일부터 시작

2017-04-13     나기홍 기자
충북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을 이달 8일부터 충북도내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 연극, 오케스트라, 뮤지컬, 영화, 사진, 디자인, 생태체험, 통합분야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주5일제 수업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사진도서관 홀린- 픽미(Pick me)에 홀린, 쉐마미술관- 꿈을 찾는 아이들, 토토농장, 모나드- 토요디쟌 등 총 39개 프로그램을 11개 시군에서 운영하여 840여명의 아동·청소년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각 지역별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참가자 접수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043-224-9144, 9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