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송적십자, 자연정화활동 펼쳐

2017-04-13     나기홍 기자
연송적십자봉사회(회장 맹주연)가 10일 새벽 하천변 쓰레기 수가활동으로 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 30여명은 아침 6시부터 7시30분까지 보은읍 장신리 보은군적십자봉사회관 앞 장신다리부터 교사교까지 400m구간에서 약 500여 kg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연송적십자봉사회는 보은지역 최대 최고의 봉사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