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채숙경 주무관 복지부장관 표창

2017-04-13     김인호 기자
제45회 보건의 날인 지난 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보은군보건소 김정태(51 여) 주무관과 채숙경(57 여) 주무관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정태 주무관은 내북보건지소에서 1차 보건의료사업인 진료업무와 고혈압 당뇨환자 예방 및 투약 관리를 성실히 수행하며 내북면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보은군 보건소 치과실에 근무하고 있는 채숙경 주무관은 군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신속하고 친절한 치과진료서비스 제공하고 칫솔질 교육 등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란 보건소장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친절한 자세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보은군 만들기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