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행사
2017-04-06 보은신문
이날 행사는 청주시 미원면 국유림에서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직원가족과 충북생명의 숲 직원들 약 200여명이 참여해 1.5㏊의 면적에 편백나무 4500본을 식재했다.
정연국 소장은 “나무심기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4월까지 약 130㏊의 국유림에 편백나무 외 7종 39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