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송봉사회 봉사에 구슬땀

2017-04-06     보은신문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 연송봉사회(회장 맹주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재완(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지정기탁금 1000만원을 후원받아 2월부터 목욕봉사, 집수리 봉사 등 세 가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장안면 구인리 한 어르신의 집에서 재래식 부엌을 입식부엌으로, 재래식 화장실을 최신 시설로 개조해 고마움을 샀다. 맹주연 회장은 “하루도 아니고 며칠씩 연이어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