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새마을회, 숨은 자원 모집

2017-04-06     보은신문
마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배경식, 구길선)는 지난 30일 자원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 42명은 면내 각 마을에서 빈병 300박스 및 폐지, 고철, 헌옷 등 8톤가량의 숨은 자원을 수집했다. 마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자원의 매각수입금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홀몸노인 돕기, 마로면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 등에 사용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