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장학회, 장학금 전달 2017-04-06 보은신문 재단법인 내북면장학회(이사장 양재덕)는 지난 3일 내북면사무소에서 내북면 출신 대학생 1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1인당 50만원씩 19명에게 총 9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내북면장학회는 (주)한화 보은사업장에서 내북면 발전기금으로 출연한 3억원의 이자수익으로 2004년부터 매년 지역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