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범죄예방협의회 개최

2017-03-30     보은신문
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지난 22일 범죄예방 환경개선과 여성대상 범죄예방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한 보은지역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올해 보은경찰서 치안정책 추진방향을 보고하고 3대 반칙 등 각종범죄 사전 예방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범죄예방협의체는 경찰과 군청, 군의회, 경찰협력단체, 주민대표 등 10명으로 구성돼 지역 치안문제를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이민수 서장은 “범죄예방협의체가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주민·기관·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범죄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합동 종합 진단 실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