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적십자봉사회 빨래봉사 2017-03-30 보은신문 산외적십자봉사회(회장 서명희)는 29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사랑의 빨래봉사를 펼쳤다.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각 가정을 방문해 겨울 이불을 비롯한 묵을 빨래를 수거하고 세탁, 건조 및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