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장 초청 치안간담회

2017-03-23     보은신문
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지난 15일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을 초청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간담회’를 가졌다.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자유 토론 형식으로 체감안전도 향상방안 및 우리 지역의 맞춤형 치안정책을 찾기 위한 심도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경찰은 전한다. 치안간담회 종료 후, 박재진 청장은 보은군 내북면 소재 국가 중요시설인 한화 보은사업장으로 장소를 옮겨 국가 테러 대비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한화 직원들과 공동체 치안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공 보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