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 3월은 교사와 학생이 이해하는 시간

2017-03-09     나기홍 기자
판동초(교장 박길순)는 새학기를 맞아 각 반에서 교사와 학생 간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 학교는 3월 한 달을 관계형성의 달로 정했다. 학년군별로 ‘나를 소개하기’, ‘학급 친구 알아보기’, ‘인생 그래프 만들기’ 등 다양한 진단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또 아동강점검사와 창의성검사 등을 실시하여 학생 개개인의 장점을 알아보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자녀상담주간도 운영해 가정과 학교가 연계하여 학생들을 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