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2017-03-02 김인호 기자
최근 겨울철 화재는 감소추세에 있으나 봄철화재는 증가하고 있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소방서는 이에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5월 중 여행주간 및 안심수학여행 지원,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하기로 했다.
소방 관계자는 “봄철 선제적 예방활동과 현장대응능력 강화로 안전한 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예방에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