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영동·옥천역 첫차부활 기념
2017-03-02 보은신문
28일 새벽 5시 56분, 석 달 가량 중단됐던 영동·옥천역 무궁화호 새벽첫차 운행이 재개됐다. 박덕흠 의원은 이날 새벽 5시 30분경 영동역에 나와 부활첫차를 기다리던 30여명의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역까지 기차를 함께 탔다. 박 의원은 “우리 삶이 담겨 있는 일상의 풍경이 회복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주민여러분의 성원과 지자체 노력이 함께 한 결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공 박덕흠 의원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