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017-03-02 김병연 (시인/수필가) 초로와 같은 게 인생이고 인생은 유비무환이다 물질보다 명예를 존중하고 후회 없도록 살아야 되며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모범답안은 있다는 걸 알고 자식들이 부모 없어도 아쉬울 것 없을 때까지 이혼하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해야 된다 좋은 추억을 수시로 떠올리며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 ●시인/수필가 김병연, 고향 : 마로 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