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환경정화 실시

2017-03-02     보은신문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최홍규)는 지난달 23일 회인면 쌍암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낚시용품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주민을 상대로 수질오염 방지 및 안전관리를 홍보했다. 최홍규 지사장은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수질오염에 관심을 가져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에 적극적인 환경지킴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공 보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