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위상 제고에 전력
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유남씨
1998-01-17 곽주희
또 지난 94년부터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부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총무직을 맡아 봉사해 오던 중 이번에 회장으로 피선됐다. “관내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 전개는 물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보다 내실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새로운 임원진과 더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왕성한 활동력이 기대되는 이회장은 가족으로는 남편 노진우(군농촌지도소)씨와의 사이에 1남4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