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2017-02-09 보은신문
심장정지 환자는 심장이 멎은 후 4분이 지나면 뇌와 심장에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소생할 가능성이 현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변에 있는 최초 발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보은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을 일반인에게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2월 20일 보은소방서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나이, 성별 관계없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1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대회 준비를 위한 실기 실습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공 보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