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건설기계연합회 8대 이주형 회장 취임

2017-01-25     보은신문
보은건설기계연합회는 지난 23일 7대 이창우 회장의 이임식과 8대 이주형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신임 이주형 회장은 “건설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다” 며 “회원화합과 단결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회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건설기계연합회가 되도록 활동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은건설기계연합회는 2001년 결성해 회원 단합 체육대회 및 재난 재해시 무료로 복구를 지원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80명의 회원이 소속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