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기독교봉사회 장애인연합회에 연탄 전달

2017-01-19     김인호 기자
보은군기독교봉사회와 구세군 자선냄비는 지난 17일 장애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연탄 1000장 전달식을 가졌다. 김성일 목사는 “부족하지만 장애인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세군 김윤택 사관은 “사각지역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장애인연합회 김기문 회장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