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 쌀 수매가 결정 2016-12-29 보은신문 남보은농협과 보은농협의 쌀 수매가가 결정됐다. 남보은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삼광 1등급 3만7000원, 대보 1등급 3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남보은은 이날 상임이사 직무대행에 유충열 이사를 선임하고 2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보은농협은 장려금 2000원 포함, 삼광 4만원, 대보 3만5000원으로 쌀 수매가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