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찾아가는 자선냄비 실시

2016-12-29     보은신문
구세군자선냄비는 거리에서 뿐 아니라 학교, 직장 등을 직접 찾아가 나눔교육을 실시하고 자선냄비를 설치해 사랑의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12월 중 참솔어린이집 등 4곳에서 실시한데 이어 D마트에선 자선냄비를 로비에 설치해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31일까지 성금을 모금하며 2016년 목표 3000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추위 속에도 사랑의 종소리를 울리며 사랑의 성금을 담고 있다고 구세군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