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직원들의 일손돕기에 감사
구인리 이우직씨 방울토마토 전달
2002-08-10 김인호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11일 비닐하우스(850평)에 일손이 모자라 방울토마토 넝쿨제거작업을 못해 재식재를 할 수 없어 애태우고 있는데 보건소 직원들이 봄철 농촌일돕기 일환으로 도와 준데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못하고 있던 차, 직원들의 덕택으로 재식재하여 수확한 토마토를 전달하게 되어 마음이 무척 기쁘고 한편으로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하였으며 이를 지켜보던 보건소 직원들 또한 뿌듯한 마음은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