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배장판 봉사

2016-12-01     보은신문
탄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구, 박세구) 회원 30여명은 지난달 28일 탄부면 석화리 윤석선(86세) 씨 가구를 방문해 집 수리 및 도배장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매년 회원들이 폐비닐, 캔, 고철, 농약병 등 폐자원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됐다고 한다. 이상구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회비가 모아지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겠다”고 했다. 탄부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 10여 년간 면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집 고쳐주기, 쌀, 연탄배달, 위문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단다.
/제공 탄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