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적십자 ‘사랑의 김장’ 나눠

2016-12-01     나기홍 기자
대원적십자봉사회(회장 박복년)는 지난 28일 적십자봉사관에서 회원들과 함께 배추 400포기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았다. 이날 담군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희망풍차결연세대 등 70가구에 전달했다.
대원적십자봉사회는 적십자 보은지구협의회산하 14개 봉사회중 부녀, 속리산 연송에 이어 4번째 창립된 봉사회로 급식봉사, 세탁봉사, 군내 각종행사지원, 집수리봉사 등 묵묵한 활동으로 적십자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