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끼 가득한 ‘동광 새싹들의 큰잔치’성료
2016-11-03 나기홍 기자
540여명의 동광 어린이들은 수업 시간과 방과후학교 활동에서 배운 솜씨를 뽐내고,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가 같이 만들어가는 무대를 보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감동도 세 배가 되는 멋진 무대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김윤정(6학년, 여) 어린이는 “준비할 때에는 공연할 때 틀리면 어떡하나 걱정했었는데, 친구들과 초등학교 마지막 학습발표회무대에 서니 감회가 새롭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유승룡 교장은 “열심히 준비해 멋진 학습발표회를 선보인 모든 동광 어린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끼를 길러줄 수 있는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