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좋아하는 해바라기

2002-08-03     보은신문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다리아래, 숲, 계곡 등 그늘이 생기는 곳으로 꼭꼭 숨고 있는 반면 해바라기는 떠거운 햇볕을 받아 활짝 피었다.
탄부면 덕동리와 벽지리 앞 도로변에 조성된 해바라기 길은 요즘 그 어느때 보다도 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