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화합을 위한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문화축제

희망, 미래(佛)페스티발

2016-10-13     나기홍 기자

천년고찰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산 속리산 법주사(주지 정도스님)에서는 지난 8일 도민화합을 위한 속리산법주사 ‘속리산 문화축제’ 희망, 미래(佛)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충청북도의회 김양희 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충북지방경찰청 박재진청장, 장상혁 보은군수, 고은자 보은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불자와 관광객들 4000여명이 법주사 경내를 가득 메웠다.
법주사에서는 ‘백미백락’ ‘보살계수계법회’ ‘청소년 글짓기대회’ ‘산사음악회‘및 보은군 직거래장터, 셀카포토대회, 108보물찾기, 각종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도민화합은 물론 세속에 찌든 마음을 정화하고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기로 마음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