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축구 이틀간 보은에서 열려
2016-10-13 김인호 기자
(재)MBC꿈나무축구재단(이사장 박성희)에서 주관한 꿈나무축구 키즈리그’는 U-12(초등 5~6학년), U-10(초등 3~4학년), U-8(초등 1~2학년), U-6(유치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105팀, 1,5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승부를 펼쳤다.
보은군은 꿈나무축구재단 시설팀이 5일부터 보은군에 상주하며 시설물 등을 설치하면서 설치 보조요원 또한 보은에서 선발하는 등 대회가 지역경제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2016년 보은대추축제를 알리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