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주현주 기자의 교육

2016-10-13     이흥섭 실버기자
지난 6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마중물 기자단에서 ‘기자란 공동성이 강해야 한다’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 기록하는 사람 사실이 분명해야 역사에 증인이라 했다. 충청일보 주현주 기자는 1시간이 넘도록 기자단 교육을 실시했다.
그렇다. 오늘까지 수차례 기자 교육을 받아온바 기사에는 항상 공정과 투명의 잣대를 제시해야 한다.
우리 민초들도 뉴스와 텔레비전에 국민들의 현장과 정치인들의 홍보를 들을 때는 법보다 자기 생각과 결정에 따른 합의로 우왕좌왕 하는 모습들을 볼 때 역대 대통령 중 공을 세운 대통령이 있었는지 잣대로 제 보았으면 하는 가슴을 흔들 때가 많다.
기자이기 전에 사회 질서의 선구자가 되는 사람들을 볼 때 어느 누구도 법과 질서 위에 투명성을 가진 사람들은 가리지 못한다.
누가 해야 하나 우리 모든 인간 세계는 갈등으로 가득 찼다. 그러므로 개개인이 하나하나 공동성을 채취하고 내가 먼저 사실을 기록하고 분명해야 한다.
90세 까지 면면히 살아온 세월 속에 10명 중 질서의 선구자는 세 사람도 없다. 우리가 살아온 세상에는 누구나가 진실을 추구하는 너와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살아가는 동안 생명이 이 땅에 있는 동안 질서의 선구자가 되기를 기원한다.
세상을 바라볼 땐 너무도 난무하다. 법은 법질서에 투명해야 하고 죄는 죄에 대가를 확실히 받아야 한다. 누가 먼저 내가 먼저라는 중심 채널을 확보해야 한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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