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청, 3恩 실천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지원

2016-09-29     나기홍 기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유) 맞춤형교육지원센터가 2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보은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인 사랑의 3恩 실천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판동초등학교, 산외초등학교와 보은여자중학교 등 3개교이며, 23일 진행된 판동초의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소공자(소통, 공감, 자아존중감)”를 시작으로, 산외초의 언어순화 프로그램 “구구(口口)스토리”, 보은여중의 긍정심리 프로그램 “Opti Girls!”등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사랑의 3恩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보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