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 실시
2016-09-29 나기홍 기자
일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충북 적십자사 소속 전문강사 임은경 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임 강사는 “최근 식생활 문화가 서구화 되면서 비만증가로 인한 여러 가지 성인병이 증가 되어 우리나라에서도 선진국형의 질병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진국에서는 유치원 과정부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전 국민들에게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시키고 있다”면서 응급처치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학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교육에 임했으며 실습시간에는 실제로 응급환자가 발생한 것처럼 최선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익혔다. 최
이날 교육은 우리나라에서도 선진국과 같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시 능력배양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실시된 교육이라는 데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을 통해 배우던 내용을 전문강사의 교육 진행으로 색다른 형식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알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시 능력을 배양하여 자신은 물론 주위의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