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축구대회 ‘성료’

2016-09-22     나기홍 기자
한국 축구 꿈나무들의 대전인 제21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보은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54개팀의 선수와 학부모 등 2000여명이 보은을 찾아 지역경제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진은 U-12에 출전한 하남FC와 군포유소년축구단의 경기모습으로 이 경기에서는 하남FC(흰색하의)가 군포유소년축구단을 3-0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