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방법대,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펼쳐

2016-09-08     보은신문
마로방범대(대장 이형석)가 5일 보은경찰서마로파출소와 여성청소년계 직원들과 함께 보덕중학교에서 새학기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로방범대 대원을 비롯해 보은경찰서 마로파출소 및 여성청소년계 직원, 보덕중학교 교장과 교직원등 30여명이 참여해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홍보문구가 적힌 화장지 및 팜프렛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건네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마로방범대 이형석 대장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항상 걱정이 앞서는데 이런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하루빨리 왕따 등 학교내 폭력이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