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예비군, 전쟁음식 시식회로 ‘ 안보의식 고취’

2016-09-01     나기홍 기자
보은군과 보은군여성예비군(대장 조정옥)에서는 군민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25일 전쟁음식 시식회를 개최했다.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16년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6.25전쟁 당시 먹었던 피감자, 주먹밥, 개떡 등 다양한 전쟁음식을 제공해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크게 고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