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리 정영현씨, 올해 첫 벼수확 2016-08-25 나기홍 기자 탄부면 구암리 정영현(65)씨가 24일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 정씨는 3월 28일 못자리해 5월 1일 조생종인 조평벼를 심었다. 조평벼를 심은 면적은 42,800㎡(13,000평)으로 이날 벼를 벤 면적은 7,482㎡(2,267평)이다. 정씨는 논농사 등132,000㎡(13,000평)가량의 농사를 짓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