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백합로타리클럽, 폭염속에서 농가도와

2016-08-25     나기홍 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보은로타리클럽(회장 나기철)과 백합로타리클럽(회장 염영숙)회원들이 지난 20일 34℃를 넘는 폭염속에서 농가일손돕기 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보은로타리클럽과 백합로타리클럽이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활동에는 회원20여명이 참여해 폭염과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북면 두평리 이종탁(53)농가의 고추밭 1480㎡(450평)의 고추 수확작업으로 일손을 크게 덜어줬다.
내북/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