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상하수도사업소-‘출근하고 싶은 직장’
2016-07-28 보은신문
보은군 상하수도사업소의 30여명의 직원들은 지난 22일 케이크와 다과를 준비해 김충식 주무관 등 5명의 생일을 축하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이 작은 행사는 직원들의 화합은 물론 직원 사기증진을 통해 대민서비스 향상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했다. 김광호 소장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보다 현장을 뛰는 직원이 많아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사진제공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