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커플 부부 봉사단’ 봉사로 더위 식혀

2016-07-28     나기홍 기자
환상의 커플 부부 봉사단(회장 황선은)이 재가봉사로 더위를 식혔다.
23일, 내북면 화전1길 송 모 어르신댁을 찾은 20여명의 봉사회원들은 30℃를 웃도는 폭염속에서 냉장고와 주방,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하고 집안구석구석 정리정돈과 마당의 생활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며 하루를 보냈다. 이날 재가봉사는 송 어르신이 손주와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국민연금 보험공단과 노인회가 추천해 이루어졌다.
내북/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