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사무소 앞 상수도 터져 긴급복구

2016-07-21     나기홍 기자
보은읍중앙사거리 인근 보은읍사무소앞 도로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20일 새벽 3시 30분경 터져 10여톤의 물이 유실되어 도로를 적셨다.
이는 노후화된 PVC상도관이 찢어져 터진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08시 30경 복구가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