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회적십자, 6.25참전용사 위로연 가져

2016-07-21     나기홍 기자
다문화적십자봉사회(회장 지순철)가 15일 수한면사무소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가족초청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태 부군수와 보은군의회 고은자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6.25참전용사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지순철 회장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는 모두가 참전용사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만큼 우리는 한시도 그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라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