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등산로 여성 화장실에 비상벨 설치

2016-07-07     보은신문
속리산국립공원 내 등산로 상, 여성 공중화장실에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비상벨이 설치됐다. 비상벨은 여성이 위급상황 시 화장실내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면, 화장실입구에 설치된 경광등이 작동, 주변에 알리는 시스템. 입구에는 ‘비상벨이 울리면 도움이 필요합니다. 112로 신고해 주세요’라는 표지판을 붙여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음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 보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