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 태권도로 자신감 키워요!

2016-07-07     보은신문
회인초등학교(교장 조영애)는 지난달 26일 2/4분기 승품 ·단 심사대회에 본교 5학년 이영준 학생과 장희진 학생이 참가하였다.
평소 방과후활동으로 배워왔던 태권도의 기본 발차기(앞차기, 돌려차기, 내려찍기, 옆차기, 뒤후려차기), 품새, 겨루기, 격파를 통해 내면의 힘과 자신감을 향상시켜왔었다.
많은 아이들이 참가를 한 것은 아니지만 5학년 총 8명 중 2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6월 30일 승품에 통과되었다는 결과를 받아들고, 아름다운 도전과 자신감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승품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100% 합격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더욱 태권도의 기운으로 회인의 정신을 이어나갈 것이다.
한편 이번 승품에 참여한 참여한 5학년 장희진 학생은 “작년에 이어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학교에서 배운 태권도로 승품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뿌듯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