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 병설유치원, 채소 요리 맛과 영양 최고!

2016-07-07     보은신문
지난달 30일 보은삼산초병설유치원(원장 박인자)에서는 전체 유아 44명이 두 반으로 나누어 달지 않고 식사대용으로 영양만점인 프랑스식 파이요리 ‘채소 키슈’ 요리 체험을 통하여 채소요리가 얼마나 맛있는지 즐기는 웃음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어떤 맛이 나올까 기대와 호기심에 가득찬 유아들의 기다리는 모습이 또한 매우 진지해보였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를 먹어보며 ‘채소요리 맛있어요’ 라고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는 모습은 채소와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유익한 음식 교육이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삼산초 병설유치원은 이전에도 채소를 이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채소 쥬스 만들기 등을 통해 채소는 건강에도 좋고 맛과 영양이 최고라는 생각과 실천을 체험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