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수료식

2016-07-07     김인호 기자
보은군은 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수료식을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수료식에서는 귀농이 31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귀농 선배의 작은 하소연’이란 주제로 충북 귀촌학교 최규찬 대표의 특강이 열렸다.
초보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지난 2월 교육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에 개강해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됐다.
농업기술센터 김대현 인력교육 담당은귀농인 농업경영 마인드 및 경영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귀농설계 및 작목선정 방법, 농업정보 및 농업기계 활용, 농가주택 및 건축의 이해, 귀농・귀촌 우수사례 등으로 초보 귀농인에게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